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카스 마사히코(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 (문단 편집) === 팔명진 === 프롤로그에서 [[히이라기 요시야]]와 싸울 때 신의 지팡이를 사용하여 요시야를 죽이는 것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본편 공통분기에선, [[키이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바]]가 [[나키리 쿠보]]에게 리타이어 당하고, 키이라에게 당해 심한 부상을 입어 움직일 수 없는 요시야 앞에 나타나 요시야를 잡고 누가 요시야의 피를 먹을 것이냐며 역십자, 신기성, 귀족원, 벤보우 물으며, 본편의 분기가 시작된다. * '''아키라 루트'''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히이라기 세이주로의 수기에 아마카스가 노생이 될 수 있던 것은 세이주로의 한단법 실험에 동참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 '''린코 루트''' [[나키리 쿠보]]에게 공격당해 빈사직전까지 몰린 [[키이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바]]에게 찾아가 키이라를 스카우트하여 자신의 권속으로 만든다. [[신노 아키카게]]와 함께 [[오오스기 하루미츠]]가 동료들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감격하며 하루미츠를 칭송한다. 그리고 하루미츠의 죽음으로 연결의 끊어짐의 느끼고 린코의 도움으로 부활한 히이라기 요시야가 충(忠)의 꿈으로 쿠보를 물리치는걸 도와주기 위해 축사를 불러주었다. 그리고 아직 요시야 일행의 7층 공략이 완료되지 않아, 요시야와 [[가도 린코]]를 자신이 창형해 마개조한 이부키 전함으로 초대해, 준비해둔 반쯤 미쳐버린 키이라[* 완전히 회복되지는 못해, 여성의 상반신 3개를 붙여준 모습]를 보내 린코가 키이라를 상대하게 하고, 요시야만 이부키 전함안의 예배당으로 오게 한다. 아마카스와 대면한 요시야가 목적을 밝히라 말하자, 자신은 전쟁도 폭력도 싫어하지만, 인간이 제도나 선으로써 견고해질수록 투쟁이 감소하고 투쟁이 감소하면 인간이 가진의지의 빛남 열화되기에 인간의 본질은 악하다 말하며, 빛남의 열화를 막기위해서, 자신이 마왕이 되어 위협을 가하고, 그것에 대항하며 빛날 수 있게 하려고 '''인류 전체를 한단에 빠뜨려, 그들 중에 있을 노생을 자격을 가진 이들을 각성시켜, 노생과 그들의 권속으로 세상을 가득 채워 누구나가 사랑과 용기를 위해 싸우는 세상, 즉 낙원(파라이소)를 만드는 것'''을 밝힌다. 그리고 요시야에게 너는 어떤 세계를 만들고 싶냐고 묻는다. 그리고 요시야는 아직 그 질문에 답하기 이르다 말하며,[* 선택지에서 만약 대답하는 쪽을 골랐으면 아마카스에게 심판받아 게임오버.] 훗날의 재전을 기약한다. * '''미즈키 루트'''(+ 그랜드 루트) 린코 루트처럼 키이라를 회유해 자신의 권속으로 만들고, 제 8층에서 요시야의 노생의 권속을 빼앗으려다 실패한 [[히이라기 세이주로]]의 권속의 자격을 박탈하고 세이주로가 히이라기 에리코에게 구원받아 죽자, 친우인 세이주로에게 묵념하면서, '''세이주로와의 우정을 영원히하기 위해서도 자신은 패배하지 않는다'''고 다짐한다. 요시야가 노생으로 완성되면서 모든 회차의 기억이 돌아와 린코 루트때의 기억을 가진 [[쿠라나 무네후유]]를 자신의 권속으로 받아들이고, 관동대지진의 때가 얼마남지 않아 극한으로 힘이 치솟는 [[나키리 쿠보]]와 초수로써 완성된 키이라를 보며, 파라이조의 완성을 기다린다. 그리고 작중에 등장하는 [[신노 아키카게]]와 [[나키리 쿠보]]는 사실 인간의 빛남(용기)를 지키기 위한 시련으로 불러냈다는 것이 밝혀진다.[* 신노는 정신적인 시련을 상징하며, 쿠보는 물리적인 시련을 상징한다.] 그렇게 자신이 시련으로 내린 [[키이라 게오르기예브나 구르지예바]], [[쿠라나 무네후유]], [[나키리 쿠보]], [[신노 아키카게]]를 요시야 일행이 격파하고 이부키 전함 예배당에서 최종 결전을 벌인다. 서단, 영단으로 급단과 맞먹는 위력을 내는 리틀보이와 차르봄바, 신의 지팡이를 소환하며 요시야를 몰아 붙였으며, 이를 이겨낸 요시야에게 더이상 시험은 끝이고, 이 다음의 싸움은 미지의 영역인 신화의 구현이라 하며 요시야와 쌍방향으로 급단을 사용하며 아뢰야식의 지지자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소환 대결을 펼친다.[* 자신을 따르는 아라야가 많을수록 강해지는 노생의 특성상, 지지자 확보는 필수불가결이다.] 요시야가 불러낸 팔견사를 막기 위해, [[켈트 신화]]의 사룡 [[크로우 크루아흐]]를 소환하고 최종적으로 발로르의 마안까지 소환하지만, 사룡은 팔견사에게 토벌당하고 요시야가 빛의 신과 합일하여, [[브류나크]]를 던져 발로르의 마안을 파괴한다. 그리고 종단현상의 아마카스는 신의 소환에 따른 반동효과로[* 신의 소환은 심신에 엄청난 과부하를 걸기 때문에 잠시 동안 신을 소환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로기 상태에 빠진 타이밍을 요시야는 놓치지 않고 팔견사와 함께 공격하면서 종단, 영호동자[* 사토미 팔견전의 이누에 신베에가 가진 영약의 효과를 사용하는 기술로, 팔견사들의 치료, 능력 상승, 악의 연쇄를 끊는 이누즈카 시노의 무라사메의 검에 파마의 기운을 중첩할 수 있게 된다.]를 사용하여, 아마카스는 급단이 파괴당하고 마성의 신격과 연결되는 라인이 차단되면서 종단을 사용할 수 없게되지만, 요시야와 팔견사의 공격을 끝까지 버텨낸다.[* 인류의 보편적 무의식 속의 영웅들을 단 한 명의 인간의 의지의 힘으로 막아낸 것. 여기서는 아라야와 요시야 모두 감탄한다.] 이때 아마카스는 혼돈의 속성을 가진 영웅의 영역으로 승격되면서, 끊어졌던 라인을 강제로 이어붙여, 파괴신 [[시바]]를 소환하여 요시야의 팔견사의 절반을 파괴한다. 아마카스의 용기에 한순간 감탄했던 만큼 자신이 보여줘야 할 용기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필사적으로 버티는 요시야와 아마카스는 요시야가 보여준 용기에 어떻게 답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도출한 답으로 마구잡이로 신격을 소환하는데, 신을 소환하는 반동효과를 생각하면, 이대로 버티기만하면 아마카스는 자멸한다고 요시야의 아라야가 평가했지만, 놀랍게도 아마카스는 소환에 그치지 않고, '''충동적으로''' 대전쟁, [[라그나로크]]를 시전해 버린다. 이걸로 아마카스는 유사 이래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해낸 바보[* 그런데 요시야는 이것도 바보에 대한 모독이라 한다.], 신화조차 뛰어넘은 용기의 소유자가 되어버린다.--공식 바보-- 그러나 이 행동은 결국 본인조차 절대로 원하지 않는 세계멸망이라는 결과밖에 낳지 못하며, 이에 요시야와 아마카스 양쪽에 연결된 아뢰야는 둘 다 아마카스를 승자라고 인정하면서도 '''인류의 규격을 벗어난 아마카스가 아니라 요시야에게 힘을 빌려주면서 자멸은 확정이지만 저것에 대항할 신의 이름을 선택하라고 한다.'''[* 아마카스의 라그나로크도 아라야에서 나온 꿈이기 때문에 해답도 아라야에 있지만, 만약 라그나로크에 대응하는 꿈을 불러내면 사망, 운좋으면 폐인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요시야는 거절한다면서 선택한 이름을 일부러 던져버리고[* 게임 상에서 모든 선택지가 불명으로 나온다.] 자신이 아마카스에게 보여줄 용기의 모습을 드러내는데. '''한단의 제패라는 전인미답의 위업'''을 이루어낸 아마카스에게 보여주는 '''아마카스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전인미답의 선택, 아라야와의 연결을 끊고 맨몸으로 신위의 폭풍속으로 돌격하여 폭풍의 중심에 있는 아마카스 앞에 도달한다.''' 즉, 제8층을 돌파한 노생의 2가지 선택 중 하나. 꿈을 그냥 꿈이라고 봉해버리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노생이 꿈을 꿈이라 봉하려면 꿈을 버려야되는데, 사실 이게 쉽지 않은 선택이다. 노생이 꿈을 버린다는건, 한단의 꿈속에 들어가 만년 단위의 역사 통합, 계층마다 발생하는 죽음의 시련, 루프 횟수 만큼 그것이 덮쳐오는 난이도의 높이, 그 끝에 얻은 아라야라는 초월과의 접촉, 이해, 동조의 혜택을 통째로 포기한다는 의미로 노력의 결정을 부정하는 의미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아마카스의 꿈인 인류 전체를 한단에 빠뜨리고 그들 중에 있을 노생을 자격을 가진 이들을 각성시켜 노생과 그들의 권속으로 세상을 가득 채워 누구나가 사랑과 용기를 위해 싸우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스스로가 그에 대한 위협이 되어야 하는데 이러기 위해선 노생의 힘이 필수불가결이 된다. 그렇기에 꿈을 위해서 힘을 포기할수 없었던 아마카스는 절대로 할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요시야는 현실이 아닌 꿈(한단)에 의존하지 않으면 대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이미 너는 약하다고 단언한다.][* 요시야가 한단의 꿈을 버린 것은 아마카스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다. 요시야 자신도 '''이러지 않으면 너의 용기는 넘을 수 없다'''고 말하는데 요시야가 라그나로크에 대항할 꿈을 소환해서 라그나로크를 막았고, 아마카스가 더이상 신의 소환이 불가능하다 해도 라그나로크를 막은 시점부터 요시야는 폐인이 되거나 죽어버리므로 아마카스만 남게 되어, 아마카스가 승자가 된다.] [[파일:u8q0o0h.png]] 그런 요시야를 보고 아마카스는 한단지몽의 고사에서 노생이 얻은 것은 인생의 무상함, 그리고 어떠한 현실이 닥쳐올지라도 보물(꿈) 따위 없어도 답파하는 용기와 긍지. 누구보다도 사랑과 용기를 신봉하면서 누구보다도 용기를 믿지 못했고 절망한 남자, 아마카스가 바라던 진정한 용기. 히이라기 요시야라는 구세주야말로 아마카스 마사히코가 바라던 낙원(파라이소)이라고 이해하면서 패배를 인정하고 자신의 보물(용기)을, 미래를 지켜달라며 만세 삼창(...)과 함께 자신이 불러낸 황혼과 함께 사라진다. 이 최후 장면은 [[Dies irae(게임)/애니메이션|Dies irae의 애니판]]에서 [[히무로 레아|레아]]가 쓰는 LINE 스탬프로 오마주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